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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야기

지금 트렌드를 바로 알 수 있는 앱, 인스타그램

by 해방을 꿈꾸는 지니 2024. 11. 8.

 

시작하기

 

"여행 기록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시작한 인스타그램"

 

2010년, 미국에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라는 청년은 여행을 하면서 기록하는 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점점 트렌디한 앱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을 하다 아이디어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알아보기

 

"쉽게 찍고, 빠르게 편집하고, 재미있게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

 

트렌디한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재미있게 써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던 두 청년은 심플한 앱, 편리한 앱을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앱을 개발했을 때 '버번'으로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많이 넣다보니 다양한 기능을 만들기를 시도해봤지만 심플하게 쉽게 사진을 공유하는데 집중하는 앱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의미는 '인스턴트 카메라'와 '텔레그램'을 합친 이름이고, 처음 생각한 데로 누구나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떤 순간에서라도 사진을 공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앱 사용이 편리했기 때문이였을까요?

인스타그램은 출시되자마다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는데 그 인기의 정도는 첫 날 가입자만 2만명 이상이 되었습니다.

빠른 시간에 인기있는 앱이 된 인스타그램은 사진 공유 뿐만 아니라 사람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앱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자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마케팅에도 사용할 만큼 발전했는데, 인스타그램은 여기에 더불어 쇼핑 기능도 연결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의 제품을 앱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하였고, 소규모 업체, 기업들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명하고 예쁘고 멋진 사람들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군중 심리를 이용해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제품도 구매할 수 있게 한것이죠.

 

그리고 인스타그램은 틱톡, 유튜브처럼 영상 업로드가 가능하게도 했는데 그것은 바로 '릴스'였습니다.

릴스를 통해 유저들은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맞춤형 AI기술을 활용해서 사용자들이 자기가 관심있는 콘텐츠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탐색 기능을 강화해서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찾아 헤매지 않도록 유저들을 배려한 것이였죠. 

그래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악성 댓글을 차단해서 사이버 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과 판매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서 쇼핑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등 여전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기

 

단순한 사진 앱으로만 시작했던 인스타그램은 이제  전 세계 사람들과 연결되고 콘텐츠를 함께 보며 즐기는 앱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 트렌드를 끊임없이 알려주는 콘텐츠 앱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