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야기6 종이로 음식을 고를 때가 있었다고? 이제는 없으면 안될 배달의 민족 시작하기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과거에 대한민국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은 주로 집에 쌓인 종이 메뉴판을 보고 전화를 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을 뒤엎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알아보기 “눈에 확 띄는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다” 바로 김봉진 대표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했던 김봉진은 어느 날 배달 음식 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더 쉽고 빠르게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또 한국인들이 가장 친숙하게 여기는 한글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이용해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앱을 구상하기 시작했죠. 2010년, 이렇게 탄생한 ‘배달의 민족’은 이름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배달은 민족적 열정이라는 익살스러운 컨셉.. 2024. 11. 13. 지금 트렌드를 바로 알 수 있는 앱, 인스타그램 시작하기 "여행 기록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시작한 인스타그램" 2010년, 미국에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라는 청년은 여행을 하면서 기록하는 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다 점점 트렌디한 앱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을 하다 아이디어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알아보기 "쉽게 찍고, 빠르게 편집하고, 재미있게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 트렌디한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재미있게 써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던 두 청년은 심플한 앱, 편리한 앱을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앱을 개발했을 때 '버번'으로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많이 넣다보니 다양한 기능을 만들기를 시도해봤지만 심플하게 쉽게 사진을 공유하는데 집중하는 앱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이 탄생하게.. 2024. 11. 8. 인터넷 비즈니스의 시작, 가비아 시작하기 "인터넷의 시작, 가비아도 시작하다"우리나라의 인터넷은 1999년경 시작되었는데 그러면서 사람들은 인터넷 세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사업도 벌려보고 싶어했어요.그렇지만 인터넷이라는 건 사람들에게 참 낯설게 다가왔습니다. 막연한 생각만 했던 사람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기업이 있었습니다. 알아보기 "어떻게 해야 누구나 쉽게 인터넷을 할 수 있게 하지?"가비아는 사람들이 쉽게 인터넷 사이트를 쉽게 만들고 운영하고, 도메인을 관리하는 걸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인터넷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가비아는 웹 호스팅과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사람들에게 제공하는데 집중했죠.가비아가 알려지면서 많은 비즈니스를 꿈꾸는 사람들이 쉽게 인터넷을 시.. 2024. 11. 6. 대학생들이 한쪽 팔에 끼고 다니는 그램의 시작, LG 전자 시작하기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만들 수 있을까?"사람들을 위해 고민하는 구인회라는 젊은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회사의 첫 상품을 개발하였습니다. 그 상품은 바로 '럭키크림' 한국 최초의 화장품이였습니다.사람들은 이 회사의 크림 덕분에 반짝 빛나는 피부를 갖게 되었고 첫 상품으로 '락희화학공업사'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알아보기 "새로운 아이디어가 번뜩!" 1958년에 전자제품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 젊은 사업가 구인회는 전자 사업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회사가 바로 '금성사'였죠. 동네 곳곳에는 라디오 소리가 울려퍼졌고 사람들은 라디오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 2024. 11.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