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1 종이로 음식을 고를 때가 있었다고? 이제는 없으면 안될 배달의 민족 시작하기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과거에 대한민국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은 주로 집에 쌓인 종이 메뉴판을 보고 전화를 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을 뒤엎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알아보기 “눈에 확 띄는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다” 바로 김봉진 대표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했던 김봉진은 어느 날 배달 음식 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더 쉽고 빠르게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또 한국인들이 가장 친숙하게 여기는 한글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이용해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앱을 구상하기 시작했죠. 2010년, 이렇게 탄생한 ‘배달의 민족’은 이름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배달은 민족적 열정이라는 익살스러운 컨셉.. 2024. 11. 13. 이전 1 다음